경주대(총장 이순자)는 11일 창조융합교육혁신본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혁신 본부는 문화⦁관광⦁국제화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글로벌교육역량혁신센터, 교육개발 혁신 센터,학생역량개발혁신센터, 취⦁창업지원혁신센터, 진로⦁심리 상담지원혁신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주대학교는 꿈의 실현, 세계화 함양, 미래 개혁이라는 21세기 3대 버전을 세우고 문화⦁관광 국제화 교육 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학생이 만족하는 지역특성화, 자신감을 북돋우는 창조적 국제화, 도전으로 미래를 개혁하는 융복합 혁신화의 3대 발전 방향을 설정 했다.
경주대 이순자 총장은 “우리대학은 간호사, 호텔리어, 요리사, 교사, 학예사, 사회복지사 등 학생이 품어온 꿈을 이루어 주기 위해 전 교직원 들이 힘을 모아 입학 후 졸업 때까지 학생의 역량을 극대화 할 것이다.” 며 “지역의 희망이 되는 대학이 되기 위해 교육의 질을 제고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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